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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린몰 댓글 0건 조회 181회 작성일 20-03-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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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毛)는 한자이고 울(WOOL)은 영어이고 우리말로는 털입니다.
동일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와 모직과 울은 같은 것으로 생각하시고  앙골라는 토끼털이며 모 섬유에 포함할 수도 있습니다.
어렵지 않은 질문임에도 답을 이렇게 하고 끝내려니 뭔가 아쉽고 간단치가 않아서요~!
 
모(毛)는 한자로 '털'이라고 하는데, 통상적으로는 양모(洋毛)를 말합니다.
양모를 영어로 sheep wool이라고 하여 여기서 얻어지는 단어가 울(wool)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울(wool)은 영어의 사전적인 의미가 양모, 털실, 모직물, 짐승의털, 동식물의 솜털, 흑인의 고수머리 등입니다.
 
모(毛)는 국어의 사전적인 의미가 동물의 털, 특히 양모의 털을 의미합니다.
 
모직(毛織)은  한자에서 보듯이 털실로 짠,제직한 그런 의미입니다. 
영어로는 wool weave라고 할 수 있으니
여전히 울과 같이 쓸 수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또, 모직물(毛織物)과 동일한 의미로 볼 수 있는데,
영어로는 wool fabric & wool woven이라고 할 수 있으니 
여전히 모나 울이나~~!!    

 
한편, 울은 모 섬유이고 모 섬유는 털 섬유인데, 여기서 분명하게 정립을 하고자 함은,
울(wool) 섬유와  헤어(hair) 섬유를 구분한다는 사실입니다.
 
울 섬유=모 섬유=양모 섬유=모작=모직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는데,
이것은 양모에서 채취한 털만으로 보시고 양모 이외의 짐승에서 채취한 것은
털이기는 털이나(모는 모이지만)  헤어(hair) 섬유로 구분한다는 점입니다.

가령, 앙골라 , 낙타털, 캐시미어 등등입니다.
 
그래도 말하거나 표기를 할 때는
모, 모직, 모직물이라 해도 되고 울이라 해도 좋고~~!!

그러나 라벨 등에 공식 표기는 '모'라고 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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